[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삼성카드는 '삼성카드 셀렉트'의 29번째 공연으로 뮤지컬 '아리랑'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뮤지컬 아리랑은 조정래 작가의 대하소설 아리랑을 원작으로 한 국내 창작 뮤지컬로 일제강점기에 살았던 민초들의 삶과 사랑, 그리고 투쟁의 역사를 담아낸 작품이다.이번 공연에는 서범석, 안재욱, 카이, 윤공주 등 스타급 뮤지컬 배우 및 김성녀, 이소연등 전문 국악인들이 출연해 판소리와 뮤지컬 음악의 독특하고 절묘한 조합을 이끌어낼 예정이다.삼성카드는 삼성카드로 공연 예매시 동반자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1+1)을 제공한다. 관람객 전원에게 미니 프로그램북을 증정해 공연의 이해를 도와줄 예정이다.삼성카드 셀렉트는 지난 2011년 이후 삼성카드가 선보이고 있는 문화 공연 콘텐츠다. 공연은 오는 24일 오후 8시, 25일 오후 3시와 7시 30분, 26일 오후 2시와 6시 30분, 총 5회차로 LG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예매는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및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1인당 2매까지(총 4매) 구매가 가능하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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