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대용량 ‘까페리얼’ 블루레몬ㆍ청포도 에이드 출시

기존 대비 사이즈 약 30% 늘려 대용량으로 새롭게 선보여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쟈뎅은 테이크아웃 전용 음료 브랜드인 ‘까페리얼’의 블루레몬에이드와 청포도에이드 제품을 250㎖의 대용량으로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쟈뎅 까페리얼의 대표적인 과즙음료인 블루레몬에이드와 청포도에이드는 각각 2013년과 2014년에 출시돼 약 800만개 가량 판매된 제품이다. 쟈뎅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대용량 음료를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두 인기 제품의 파우치팩 용량을 확대해 출시했다. 까페리얼 블루레몬에이드는 이스라엘산 프리미엄 레몬과즙을 사용해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에메랄드 푸른빛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까페리얼 청포도에이드는 이탈리아산 포도과즙을 이용해 청포도 본연의 향긋한 풍미와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쟈뎅 까페리얼 블루레몬에이드와 청포도에이드 대용량 제품은 전국 세븐일레븐 및 온라인 쟈뎅샵(www.jardinshop.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전용 얼음컵을 포함해 1500원이며, 세븐일레븐에서는 7월 한 달 간 1000원에 할인판매 한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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