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 캐릭터 활용한 스무디와 과일식초 ‘미초’ 넣은 에이드 선보여
뚜레쥬르가 라바 용기에 담아 판매하는 여름 시즌 음료 ‘라바 스무디’ 등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뚜레쥬르 홍보 모델들이 서울 논현동 소재의 라바 제작 회사 투바앤 본사에서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뚜레쥬르가 애니메이션 캐릭터 ‘라바’와 CJ제일제당의 음용식초 ‘미초’를 활용한 여름 시즌 음료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라바 스무디는 시원하고 달콤한 스무디를 귀여운 캐릭터 컵에 담아 보는 재미를 더했다. 슬랩스틱코미디 에피소드로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인 라바의 캐릭터가 생동감 있게 그려진 컵에 담아 판매한다. 라바 누텔라 초코스무디’는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누텔라 초코 시럽을 얼음과 블렌딩해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낸다. ‘라바 망고 스무디’는 망고와 망고 베이스를 얼음에 갈고 입 안에서 톡톡 터지는 펄(알갱이)을 넣어 상큼하고 독특한 식감을 자랑한다. 청량한 식초 에이드는 대용량 컵에 넉넉하게 제공한다. 달콤한 블루베리 잼과 석류 미초, 블루베리를 넣은 ‘석류베리 미초 에이드’와 새콤달콤한 청포도 미초를 가미한 ‘청포도 미초 에이드’는 탄산의 청량감과 상큼한 과일 향을 23온스(약 650㎖)의 대용량 컵으로 즐길 수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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