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인문학과 함께하는 음악여행 앙상블” 개최

[인문학과 함께하는 음악여행 포스터]

[아시아경제 문승용]그레이스 앙상블 “오는 20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꿈’ 공연”인문학과 음악이 한데 어우러진 이색적인 앙상블 공연이 오는 20일 광주광역시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린다. 그레이스 앙상블이 주최하고 그레이스 예술단이 주관하는 이날 공연은 오후 3시와 7시 30분 총 2회에 걸쳐 ‘사랑·행복 만들기 프로젝트12’ 인문학과 함께하는 음악여행 세 번째 시간 “꿈”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또한 광주광역시, 광주문화재단, 변호사 최형주 법률사무소, 문화창작소 그레이스가 후원한다.이날 공연은 ‘나를 행복하게 하는 본질’이란 주제로 음악과 함께 어우러지는 인문학 강의는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소통의 장으로 기대되고 있다.1부, 2부, 3부로 나눠 진행되는 공연도 대중들에게 친숙한 비로제때, 차르다시, 섬집아이, 시네마 천국, 아리랑 등 음악 연주와 다양한 영상으로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더욱이 차원 높은 기획공연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라이브 샌드아트가 출연해 ‘마이웨이 영상 스토리’를 더해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문승용 기자 msynew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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