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의 손님 테레비' 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류승룡이 '마이 리틀 텔레비젼' 버전으로 자신이 주연한 영화 '손님'을 소개했다. 충청도 사투리를 쓰는 류승룡은 백종원을 연상케 했다.영화 '손님'은 아직 대중에 선을 보이기 전 임에도 각종 패러디 영상이 등장했다.특히 류승룡이 등장한 '나의 손님 테레비' 영상은 25만회에 가까운 조회 수를 기록했다. 류승룡은 룡악사로 변신해 풍곡리와 그 마을 사람들을 소개하는 컨셉을 담았다.영화 '손님'에서도 충청도 사투리를 쓰는 류승룡은 마치 백종원을 연상케 했다. 영상 속에서 류승룡은 "풍곡리 들어보셨슈?" "아녀유, 아녀유"등 넉살을 발휘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이밖에 누리꾼이 직접 제작해 화제가 된 '배달의 민족'버전 패러디 영상은 말도 안 되는 영어 더빙과 재치 있는 자막으로 큰 웃음을 선사하며 '손님'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손님'은 배우 류승룡, 이성민의 색다른 변신과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 꼽히는 천우희, 이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판타지 호러다. '독일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에서 모티브를 차용한 작품이다. 오는 9일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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