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업, 롯데百서 '시크릿쥬쥬의 프린세스 스쿨' 체험전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완구ㆍ콘텐츠 기업 영실업(대표 한찬희)은 대표 여아캐릭터인 시크릿쥬쥬로 직접 변신도 해보고 애니메이션 속 공간에서 다양한 놀이도 즐길 수 있는 체험전 '시크릿쥬쥬의 프린세스 스쿨'을 오는 8일부터 전국 8개 롯데백화점에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체험전은 일산점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전국 8개 지점 문화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순회 체험전이다. 체험전이 열리는 지점은 ▶ 일산점(7/8~7/26) ▶ 중동점(7/29~8/16) ▶ 청량리점(8/19~9/6) ▶ 영등포점(9/10~9/29) ▶ 평촌점(10/2~10/21) ▶ 수원점(10/24~11/12) ▶ 김포공항점(11/15~12/6) ▶ 부산광복점(12/10~12/29)이다. 이번 체험전에서는 시크릿쥬쥬로 변신해볼 수 있는 '레인보우 메이크업 룸'을 비롯하여, 애니메이션 속 공간을 그대로 재현한 '해피 블루밍 드레스 샵',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치링치링 리듬 런웨이'가 준비되어 있으며, 다채로운 체험과 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시크릿아트존', '쥬쥬플레이월드', '시크릿어드벤처', '편백나무 놀이터'등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체험시간은 약 2시간이며, 입장료는 2,000원(24개월 미만 어린이와 16세 이상 보호자는 무료)이다.영실업 마케팅본부 황미연상무는 "곧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시크릿쥬쥬 팬들이 체험전을 찾아 시크릿쥬쥬 속 주인공이 되어보면서 가족,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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