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얼음으로 제작한 ‘대형 닭’ 조각과 함께 다양한 삼계탕 상품 및 삼계탕 재료들을 선보이고 있다.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홈플러스는 초복을 맞아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점포 및 온라인쇼핑에서 대규모 보양식 할인전을 전개한다. 이 기간 홈플러스는 총 50만 마리 생닭 물량을 확보해 삼계탕용 생닭(8호, 700g 이상)을 마리당 4300원, 3마리 구매 시 마리당 3300원 수준인 1만원에 판매하며, 백숙용 토종닭(1050g 이상, 마리)은 1만1000원, 행사카드 구매 시 8800원, 친환경생닭(9호, 800g 이상)은 5900원 초특가에 마련했다. 삼계탕 재료는 건대추(700g, 봉) 5000원, 찹쌀과 견과가 함께 들어있는 한가족 삼계재료(250g, 봉) 4000원, 황기(40g, 봉) 2400원, 찹쌀(4kg, 봉)은 훼밀리카드 회원 대상 각 1만원 초특가에 판매한다.간편하게 데우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보양식도 저렴하게 마련, 하림 고향삼계탕(800g) 7900원, 아침엔본죽 누룽지닭죽 기획팩(270g*2) 5900원, 싱글즈프라이드 진한 반계탕(600g) 4400원, 토속삼계탕(800g) 6900원, 오곡감초 삼계탕(800g)은 7900원에 판매하고, 이외에도 간편보양식 총 10개 품목에 대해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을 할인해준다. 또한 전복(100g) 4800원, 손질한 생물 바다장어(3마리, 팩) 1만원, 손질한 생물 민물장어(마리) 1만3000원, 바다장어구이(100g, 팩) 1만원(1+1), 해신탕용 전복낙지(360g, 팩) 1만원, 자숙문어(중, 모리타니아산, 100g) 2500원, 해동낙지(중국산, 마리) 1000원 등 다양한 육해공 보양식을 저렴하게 판매한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