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 안태희 부장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한국인 근로시간은 2100 시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34개국 중 2위이다. 쉬지 않고 일을 하다 보면 에너지가 바닥난다. 심하면 무기력증 등의 문제가 생긴다. 많은 기업이 직원들의 휴가 사용을 적극 독려하는 이유다. 휴가는 단지 ‘쉬는 것’이 아니라 활기차게 일하기 위한 재정비의 시간이다. 요즘 기업들을 보면 레져 시설 사용권을 소지하여 직원들에게 알찬 휴가를 보내게 해주려는 시도가 다양하다. 4년 연속 최우수 레져컨설턴트를 수상한 안태의 부장은 “각 지역에 레져시설이 있고 국내 레저사업의 시작부터 많은 고객들의 관심과 호응을 받아 온 이 리조트를 추천” 하면서 "고객을 위한 일념 하에 연중무휴로 서비스의 수준을 한층 더 높이려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새로운 시설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조트 위치와 시설은 어떻게 되나요?제휴체인: 도고 글로리콘도, 해운대 글로리콘도, 해비치호텔&리조트, 목포 신안비치호텔, 전주 코아 리베라호텔, 호텔 리베라유성, 부산 롯데호텔콘도: 설악, 양평, 비발디파크, 단양, 경주, 양양(쏠비치), 제주, 변산, 소노펠리체, 거제, 삼척(예정)골프: 회원제골프장(비발디파크CC), 대중골프장(비발디파크9홀, 델피노CC 18홀), 소노펠리체CC 18홀(신설공사), 파3골프장-비발디파크, 설악아쿠아월드: 경주, 변산, 쏠비치, 단양, 설악호텔: 비발디파크 유스호스텔, 쏠비치 라오텔, 변산, Cloud9, 엠블호텔여수, 엠블호텔 킨텍스스키: 비발디파크 스키장(총13면 규모)오션월드: 실내존, 익스트림존, 다이나믹, 파도풀존 등 축구장 14배 넓이로 동시수용 가능인원 2만 3천명▲ 숙박시설은 어떤 종류가 있나요?VIP 고급 리조트 소노빌리지, 소노펠리체 그리고 전국의 노블리안을 크게 2종류로 분류할 수 있다.스위트형: 가족 단위 또는 소규모 단체, 법인 등이 사용하기 적합하며, 주방 겸 거실, 2개의 객실, 2개의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다. 리조트 카드가 5장 발급된다.패밀리형: 리조트 카드가 4장 발급되며 소규모 가족단위에 이용하기 적합하며, 기본 원룸형 구조를 가지고 있다.▲ 새로 개관되는 리조트는 어디인가요?보령 원산도에 서해 최대 해양리조트 건립을 계약하고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을 2016년 개관 예정으로 보다 나은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분양 상담은 어디에 해야 하나요?개인별 상황을 고려해 고객 맞춤 별 상담과 상품 추천을 통해 여행의 목적인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한 일대일 상담을 제공한다. 대명리조트 안태희부장은 “바쁜 직장인의 경우 휴가 계획을 세우는 시간조차 부족해 전문 컨설턴트가 필요하다”며 대명리조트는 콘도 회원 분양권 및 가격에 대한 전화 상담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vip용인 최고급 시설의 대명리조트 소노펠리체와 소노빌리지 그리고 전국의 대명리조트 노블리안 회원권 상담 또한 가능하다” 고 덧붙였다.박승규 기자 psk9965@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뉴스본부 박승규 기자 psk9965@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