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유니테스트가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수세에 5%대 급등 중이다.24일 오전10시27분 현재 유니테스트는 전장대비 900원(5.28%) 오른 1만7950원을 기록 중이다. 이 시각 현재 매수 1, 2위 창구에는 각각 메릴린치와 키움증권이 올라있다. 이날 장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유니테스트는 올 1분기에 이미 지난해 1년치 영업이익을 넘어섰다"면서 "DDR4 전환 비중 증가에 따른 고속테스트 수요 증가 기대감 역시 주목할 만 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시장컨센서스(2015년 매출액 1358억원, 영업이익 402억원) 기준 예상 PER는 9.3배로 국내 반도체 후공정 장비주 평균 15.9배에 비해 저평가 영역에 있다"고 진단했다.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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