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 15년 연속 수상

청호나이스 이석호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한국표준협회 백수현 회장(오른쪽)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청호나이스가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을 15년 연속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은 우리 기술로 개발된 신기술 및 혁신을 통해 새롭거나 개선을 이룬 제품이나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한다.2000년 '새천년 으뜸상'으로 제정됐다가 2002년부터는 '대한민국 신기술 으뜸상', 2013년부터는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으로 명칭이 바뀌었다.이번에 청호나이스가 15년 연속 수상의 위업을 달성하게 된 세계최초의 커피정수기 '휘카페'는 기술 혁신성과 제품 경쟁력, 지속적인 성장 예측성 등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석호 청호나이스 대표이사는 "청호나이스가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에서 15년 연속 수상이라는 위업을 달성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독창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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