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부터 2015년까지 30년 피자헛 브랜드 역사를 담은 히스토리 박스 공개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한국 피자헛이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30년 브랜드 연혁을 담은 히스토리 박스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히스토리 박스는 피자헛을 상징하는 디자인 요소와 숫자 30을 조합한 일러스트로 피자헛 브랜드 30주년을 강조했다. 특히 피자헛 30년 브랜드 뉴스를 연도 순으로 구성해 지난 피자헛 역사를 알기 쉽게 표현했다. 피자헛은 1985년 서울 이태원 1호점을 시작으로 국내 시장에 피자를 처음 소개한 브랜드로 지난 30년 간 불고기 피자, 불갈비 피자 등 한국인 입맛에 맞는 다양한 피자를 선보이며 현지화 전략을 펼쳐왔다.또한 30주년을 맞아 한국 시장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풍성한 토핑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썸(SOME)’ 피자를 출시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 피자헛은 30주년 기념박스 출시를 기념해 '피자헛, 어디까지 아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9일까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pizzahut)에서 히스토리 박스에 적혀 있는 피자헛 스테디셀러 메뉴의 출시연도를 댓글로 남기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의 페이스북 팬(fan)에게는 피자 시식권을 선물로 증정한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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