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키움투자자산운용은 안정적인 단기국공채에 주로 투자하면서 시중금리 플러스 알파를 추구하는 '키움단기국공채코어밸류20증권자투자신탁[채권혼합]' 펀드를 23일 신한은행 전 지점 판매를 시작했다. 이 펀드는 자산의 대부분을 '키움단기국공채증권모펀드[채권]에' 투자한다. 키움단기국공채 펀드는 순자산 약 7800억원의 대형 펀드로 지난 19일 기준 최근 1년 수익률 2.6%를 기록해 동일 유형에서 수익률 3위를 기록하고 있다(제로인 초단기채권형 class C1 기준) 또 최대 20% 이하 비중으로 투자되는 키움장기코어밸류 주식형펀드는 최근 1년 수익률이 20.03%로 벤치마크인 코스피200 수익률을 23.52%포인트 앞서 나가는 성과를 나타내는 중이다(제로인 주식형 Class C1 기준) 김흥수 키움투자운용 채널영업팀장은 "이 펀드는 키움투자운용의 대표펀드라고 할 수 있는 키움단기국공채 펀드의 안정성, 키움장기코어밸류 펀드의 수익성을 바탕으로 시장금리 이상의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설계된 상품"이라며 "정기예금 금리가 1%대인 만큼 이제는 보수적인 투자자들도 중위험 중수익 펀드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키움단기국공채코어밸류20펀드는 광주은행, 경남은행, 동부증권, 부산은행, 삼성생명, 신한은행, 우리은행, 키움증권, 하이투자증권, NH투자증권 전국 지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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