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훈 삼성서울병원 원장 '메르스, 슈퍼전파자 없다면 산발적 발생에 그칠것'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송재훈 삼성서울병원 원장은 23일 삼성 서초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와 관련한 입장과 향후 대책에 대해 설명했다. 송 원장은 앞으로 메르스 향방에 대해 묻는 질문에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했을때, 14호 슈퍼전파자와 같은 전파자가 없다면 산발적 발생에 그칠 것이란 것이 지배적 의견"이라고 밝혔다. 다만 "메르스가 완전히 종식되는 시점이 언제가 될 것이냐는 것은 잠복기가 두 번 지날때까지 환자가 없어야 하고, 마지막 치료환자 퇴원이 이뤄져야 한다"며 "앞으로 더 신경쓰겠다"고 밝혔다. <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5062311174702408A">
</center>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