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사진제공=기상청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3일인 오늘 날씨는 전국이 흐린 가운데 일부 내륙에서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부 내륙에는 대기불안정이 더 심해져 오후부터 밤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경기동부·강원영서중남부·충북내륙·경북북부내륙의 예상 강수량은 5~20㎜이며, 강수확률은 60%다. 소나기와 함께 강한 돌풍과 천둥·번개가 칠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낮 최고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전망했다.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광주 19도 등이며,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대구 31도, 부산 26도, 광주 31도 등이다.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 최대 2m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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