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
휴일인 21일 전남 함평군 월야면 달맞이공원 저수지에서 논병아리가 한가롭게 먹이를 찾고 있다.겨울 철새인 논병아리는 평균 몸길이 26cm로 황새목 논병아리과 가운데 몸집이 가장 작은 종류로 주로 수상생활을 하며 물갈퀴가 달린 발로 잠수해서 물고기·수생곤충·연체동물·갑각류 따위의 동물성 먹이를 잡아먹는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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