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최고 수준 출연료 받아…이유 '그럴만 해'

박보영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보영이 tvN에서 최고 수준의 출연료를 받고 '오 나의 귀신님'에 출연한다. 20일 오후 드라마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오 나의 귀신님'에 출연하는 박보영이 tvN에서 출연한 여배우 중 최고 수준의 출연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박보영은 그동안 영화 '과속스캔들' '늑대소년' 등에서 연기력과 관객 동원력을 인정받았다. 박보영은 2008년 '최강칠우' 이후 7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하는데다 지상파가 아닌 케이블 방송이라 비교적 많은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추측된다.박보영은 오는 7월 3일 첫 방송될 '오 나의 귀신님'에서 처녀 귀신에게 빙의된 나봉선 역을 맡았다.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 귀신에게 빙의된 소심한 주방보조 나봉선과 스타 셰프 강선우(조정석)가 펼치는 응큼발칙 빙의 로맨스물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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