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의 공급 신세계건설 시공 '더하우스 소호 여의도' 최적의 투자처로 인기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신규 분양이 뜸했던 지역에서 공급되는 오피스텔이 수요층의 관심을 끌고 있다. 상당 기간 공급이 없던 지역의 새 오피스텔은 신혼부부나 1~2인 가구의 수요가 풍부하다. 전셋값이 연일 치솟고 있는 데다 전셋집을 구하기도 쉽지 않아 소형 아파트 거주자들이 오피스텔로 눈을 돌리고 있어서다.이들 지역의 오피스텔은 투자자들에게도 주목받는다. 공급이 부족한 만큼 높은 수익률은 물론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실제 부동산114에 따르면 2002년 이후 현재까지 오피스텔 신규 공급이 전혀 없는 서울 송파구 송파동은 2004년부터 현재까지 5~6%대의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송파구에서 임대 수익률도 가장 높다.지난 12일 부동산114 기준 송파구 송파동의 올해 1분기 오피스텔 임대 수익률은 5.32%이다. 이는 송파구 전체(4.58%) 수익률은 물론 송파구에 있는 13개 동 중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지역 내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규 오피스텔은 분양 시장에서도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인다.지난 3월 대우건설이 서울 마포구에서 분양한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가 대표적인 예다. 이 오피스텔은 합정동 일대에서 10년 만에 공급된 단지로 평균 13.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계약 개시 일주일 만에 100% 판매 완료됐다.지난달 GS건설의 서울 종로구 '경희궁자이' 오피스텔도 67실 모집에 1297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평균 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희궁자이' 오피스텔은 교남동에서 대단지 아파트와 함께 처음 들어선 오피스텔이다.업계 한 전문가는 "최근에 공급되는 오피스텔들은 특화된 평면으로 공급되며 투자는 물론 주거용으로도 각광 받는다."며 "1%대 초저금리, 치솟는 전세가, 1~2인 가구 증가 등의 시장 분위기에 더해 지역 내 오랜만에 선보이는 오피스텔은 공급의 희소성으로 더욱 인기를 보인다."고 전했다.지난 10년동안 신규 공급에 가뭄을 보였던 여의도에서 오피스텔 공급이 예정돼 수요자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신세계건설이 ‘더하우스 소호 여의도’ 브랜드로 분양에 나서 대형 건설사의 오피스텔 공급으로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더하우스소호여의도’는 지하철9호선 국회의사당역 초역세권으로 강남, 김포공항을 20분대로 이용 가능하며, IFC몰, 타임스퀘어, 이마트, CGV 등 생활편의 시설도 갖춰져 있다.수익성 상품은 안정성이 우선 1순위다. 공급량이 적고 수요층이 두꺼운 상품은 공실이 생길 염려가 거의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분양홍보관은 마포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콜센터를 통해서 예약방문이 가능하다.문의 : 02-718-3004

더하우스 소호 여의도 보도자료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