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엇 측 '삼성물산:제일모직 1.16:1 수준'(속보)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삼성물산을 상대로 주주총회 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한 미국 펀드 엘리엇 측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주식 가치는 보수적으로 잡아도 1.16대1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19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부장판사 김용대)심리로 열린 엘리엇의 주주총회 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엘리엇 측 변호인은 "외부 기관에 보수적인 평가로 봐도 삼성물산은 최소한 제일모직 주식의 1배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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