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대웅제약이 '나보타'의 글로벌 진출 기대감에 사흘째 상승세다. 19일 오전 9시18분 현재 대웅제약은 전장대비 1000원(0.90%) 오른 11만2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4.48% 상승 출발한 주가는 장초반 6.73%까지 급등했다가 차익실현 매도세 유입으로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대웅제약 주가는 전날 21.33% 급등하는 등 최근 사흘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웅제약은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톡신제제 나보타의 글로벌 시장 진출 기대감과 '나보타주 200'에 대한 국내 허가 획득 소식이 투심을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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