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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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롯데마트가 여름철을 맞아 7월1일까지 전점에서 시원한 여름차(茶), 이온 음료, 과일 음료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여름 음료 대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대표적인 상품으로 찬 물에 타 마실 수 있는 ‘통큰 허니 레드자몽(1kg)’을 7000원에, ‘네슬레 핑크 레모네이드(13.3g*40포)’를 9000원에 판매하며, 다다익선 행사도 진행해 행사 상품을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 3개 이상 구매 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또 더운 여름에 수분 보충을 위해 마시는 ‘이온 음료’도 최대 40% 가량 할인 판매해 ‘게토레이 레몬·블루·화이트스플래시(600㎖)’를 990원에, ‘게토레이 레몬·블루볼트·화이트스플래시(1.5ℓ)’를 1480원에 판매한다.더불어 상큼한 ‘과일 음료’도 최대 50% 가량 할인해 ‘미닛메이드 제주감귤(1.5ℓ)’을 1200원에, ‘미닛메이드 퓨레 복숭아·망고(300㎖)’을 1000원에, ‘웰 바질시드 리치·포도·망고(290㎖)’를 1260원에 선보인다.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더운 여름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여름 음료에 대한 고객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해 관련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