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스마트 클러치 애플리케이션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롯데카드는 기존 전자지갑 '롯데카드 클러치'에 빅데이터 기반 개인화 추천기능(CLO·Card Linked Offer)을 추가한 '롯데카드 스마트 클러치' 애플리케이션을 17일 출시했다.'롯데카드 스마트 클러치'는 개인화 추천기능을 통해 고객이 선호할만한 순서로 전자지갑 속 쿠폰을 정리해 준다. 알뜰쿠폰 메뉴에서 쿠폰을 담아 놓으면 카드 사용 시 자동으로 쿠폰이 적용된다. 결제서비스인 'My Wallet' 메뉴를 이용하면 앱카드 결제와 포인트 적립, 할인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한 '스마트영수증'을 통해서는 포인트 적립과 신용카드 이용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롯데 전 계열사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소식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롯데 백화점·마트·시네마·닷컴 등 다양한 롯데 브랜드의 앱과 연동되는 Family Link 서비스도 제공된다. 특히, 이벤트 페이지는 사용자 위치기반 서비스를 적용,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롯데 매장의 이벤트·프로모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다.롯데카드 스마트 클러치는 모든 스마트폰에서 설치할 수 있으며 롯데카드·롯데멤버스 회원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비회원은 롯데카드 스마트 클러치를 통해 롯데카드 혹은 롯데멤버스 회원으로 가입 후 이용 가능하다.한편, 롯데카드는 스마트 클러치 출시를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다음달 30일까지 신규로 가입하는 모든 신용 회원에게 L.POINT 3000점과 세븐일레븐 혜리도시락 모바일 쿠폰 중 선택한 웰컴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앱카드에 신규 가입하고, 20만원 이상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L.POINT 2000점을 적립해준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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