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타임, 프리미엄 와인 할인행사…최대 83% 할인

단 3일간 최고의 프리미엄 와인 110종, 독일 명품 와인 글라스와 디켄터 20여 종 할인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프리미엄 와인숍 와인타임은 매년 단 한번 실시하는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와인 할인행사 '와인타임 디스커버리(Winetime Discovery)'를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단 3일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총 110여 브랜드의 와인과 20여 종 와인 글라스, 디켄터 등을 최대 83%까지 할인하며 행사 기간 동안 각 매장별로 프리미엄 와인 무료 시음과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와인타임은 그랑크뤼 초특가 와인으로 샤또 딸보 2012를 4만9000원(정상가 22만원, 36병 한정), 샤또 디껨 2006 43만원(정상가 135만원, 18병 한정), 샤또 슈발 블랑 2006을 69만원(정상가 160만원, 18병 한정), 샤또 보이드 깡드낙 2007를 8만2000원(정상가 21만원, 36병 한정)에 선보인다. 그랑크뤼 초특가 와인은 1인당 1병만 구입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명 와인 칼럼리스트 김혁이 추천하는 와인, 샤또 노통 2010(정상가 9만5000원)과 하이츠 나파 밸리 카버네 소비뇽 2010(정상가 15만원)을 각각 5만7000원과 10만5000원에 판매하며, 데일리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2만원 이하 제품도 다양하게 준비된다. 칠레 와인 아르케오 멀롯 2013이 8000원에, 마레농 클래식 루베롱 루즈 2014가 1만2000원, 몬테스 리미티드 셀렉션 카르메네르 2012이 2만원에, 와인초보자를 위한 아랄디카 브라케토 다퀴 돌체 2013은 1만5000원에, 콜롬비아 크레스트 그랜드 에스테이트 모스카토 2011은 1만원에 판매된다.또한 와인타임은 굿바이 브랜드 특가전도 함께 실시한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울프 블라스 이글 호크 퀴베 브룻이 1만1000원(120병 한정), 샤또 생 미셸 에로이카 리슬링 2012이 2만원(120병한정), 비유 샤또 생 앙드레 2009가 4만원(240병한정)에 선보인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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