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버기 XL, 조기 품절로 예약판매 돌입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BMW 미니 쿠퍼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미니버기 XL(MINI buggy XL)’이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수입 유아용품기업 세피앙은 지난 4월 첫 선을 보인 ‘미니버기 XL’이 온·오프라인에서 출시와 동시에 조기 품절돼 오는 19일까지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생아부터 4세까지 사용가능 한 프리미엄 컴팩트 디럭스 유모차 ‘미니버기’와 ‘미니버기 XL’은 한 손 조작만으로 등받이 각도가 4단계로 최대 170도까지 조절 가능하며 3단계 풀차양막을 적용해 여름철 뜨거운 자외선으로부터 아이의 눈과 피부를 보호한다. 탑승 시 안락한 승차감과 안전을 위해 충격 흡수 기술인 스프링 서스펜션과 충격 및 진동분산에 적합한 듀얼 휠을 적용해 거친 노면 주행에서도 부드러운 핸들링을 선사한다. ‘미니버기 XL’은 ‘미니버기’ 모델보다 1인치 더 커진 6인치 휠을 장착했으며 3단계로 높이 조절이 가능한 손잡이를 적용, 키가 큰 아빠들도 주행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 반대로 ‘미니버기’는 ‘미니버기 XL’모델에 비해 무게가 1kg 더 가볍고 접었을 때 더 컴팩트하다는 장점이 있다.예약판매와 동시에 미니버기 XL은 주요 온라인 쇼핑몰 할인 행사와 온라인 포토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문의는 1577- 0204로 하면 된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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