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민아, 헤어롤 말고 '털털' 매력…'모든게 1000원인 곳에서'

박보영 민아.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박 2일'에 출연한 박보영과 민아가 털털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방송된 KBS2 '1박 2일'은 '여자친구사람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박보영, 문근영, 걸스데이 민아, 코요테 신지, 가수 이정현, 개그우먼 김숙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태현, 박보영, 데프콘, 민아가 한 팀이 돼 점심식사 복불복이 진행될 장소로 이동했다. 박보영과 민아는 차에 타자마자 헤어롤로 앞머리를 말아 웃음을 자아냈다. 박보영은 "비를 맞아서 그렇다"고 설명했고 민아는 "내 헤어롤보다 더 편한 것 같다"며 박보영의 헤어롤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박보영은 "어디서 샀는지 알려주겠다"며 "모든 게 천원이라는 곳에서 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