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경희사이버대학
이날 협약식에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을 비롯 구 간부 5명과 어윤일 경희사이버대 부총장 등 경희사이버대 간부 6명 등 총 11명이 참석, 협약 내용을 공유하고 협약서에 서명 후 교환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전 직원 복지행정 전문가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동대문구가 지난 2월 경희사이버대와 체결한 ‘사회복지학과 위탁교육’ 업무 협약식에 이어 교육복지 혜택을 주민까지 확대해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고 지역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생애주기가 길어지면서 평생교육의 비중이 커지고 있는 만큼 우수 교육기관과 협약을 확대해 보다 질 높은 교육복지 혜택을 제공해 나가겠다”면서 “7월7일까지 2015년 2학기 신입생과 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는 경희사이버대에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