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감염된 순창 지역의 70대 여성(72)가 11일 숨을 거뒀다. 순창 할머니의 큰 아들인 최모씨는 이날 본지와 전화통화에서 "조금 전 사망하셨다"고 밝혔다. <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506051452300905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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