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 5살 연하 정창영과 열애설…알고보니 '연하 킬러?'

'정창영과 열애설' 정아.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애프터스쿨 정아(32)가 농구선수 정창영(27·창원 LG 세이커스)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같은 그룹의 멤버 리지가 정아에 대해 폭로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2012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정아는 "주위에 연하 동생들이 많아서 남자친구는 듬직한 연상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리지는 "정아 언니는 연하 킬러다"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정아는 "19세 남자한테 고백 받아 본 적도 있다"며 "7세 연하 남자친구를 사귀어 본 적도 있다. 미성년자만 아니면 남자친구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11일 한 매체는 애프터스쿨 정아와 정창영이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정아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정아와 정창영은 아직 연인 사이는 아니다. 좋은 친구로서 호감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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