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마션' 포스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감독 리들리 스콧과 배우 맷 데이먼이 만난 할리우드 SF 영화 ‘마션’이 오는 11월 개봉을 앞두고 티저 포스터, 1차 예고편, 스틸 5종을 10일 공개했다.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마션은 화성을 탐사하던 중 고립된 한 남자를 구하기 위해 나사(NASA·미국항공우주국) 소속 대원들이 벌이는 구출작전을 그렸다.맷 데이먼은 화성 탐사 중 폭풍우를 맞아 고립된 연구원 마크 와트니 역할을 맡았다.이번에 공개된 1차 예고편에서는 ‘인터스텔라’(2014)에 출연했던 배우 맷 데이먼과 제시카 차스테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영화 마션의 각색은 영화 ‘월드워Z’, 미드 ‘로스트’의 각본가 드류 고다드가 맡았으며,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제작진이 참여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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