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찬미 스무살 기념으로 中클럽 통째로'

AOA. 사진제공=스포츠투데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AOA 지민이 멤버 찬미의 성년 파티를 중국 하이난 클럽에서 열어준 사연을 언급했다. 지민은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 열린 MBC 뮤직 예능 'AOA의 어느 멋진 날' 제작발표회에서 "막내 찬미가 스무 살이 됐다. 평소 찬미를 데리고 클럽에 가고 싶었다"고 말했다.이어 "'어느 멋진 날' 측에서 하이난의 클럽을 거의 통째로 빌려주시더라. 덕분에 즐겁게 즐기다 왔다"고 덧붙였다. 이에 찬미는 "언니들이랑 다 같이 전망이 좋은 호텔방에서 맥주 한 잔을 하고 싶었는데 꿈을 이루게 됐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어느 멋진 날'은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휴가 계획부터 실행까지 모든 일정을 직접 기획하고 설정하는 셀프 여행 리얼리티로, AOA 멤버들의 중국 하이난 여행기는 오는 13일 오후 1시 전파를 탄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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