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현충일인 6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고 더울 것으로 전망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복사냉각으로 평년보다 조금 낮고, 낮 기온은 따뜻한 남서풍의 유입과 강한 햇빛으로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대전·부산 15도, 대구·광주 14도 등이며,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대구 29도, 대전·수원 30도, 전주·광주 31도 등으로 전망됐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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