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이나영 부부, 강남서 건물 신축 중…혹시?

이나영 원빈 결혼식. 사진=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원빈 이나영 부부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건물을 신축 중이라는 소식이 보도돼 눈길을 끌고 있다.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원빈은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단독주택을 매입해 이를 허물고 그 자리에 신축 건물을 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원빈은 지난해 7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단독 주택을 대출 없이 약 23억5천만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소속사 이든나인 관계자는 “원빈 이나영 씨의 신혼집은 방배동이며, 삼성동 건물 신축에 대해서는 배우의 사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말씀드릴 수 있는 게 없다. 소속사에서도 알 수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한편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2011년 같은 소속사 식구가 되면서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2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 열애 3년 만에 연인에서 부부가 됐다. 이들 부부는 지난달 30일 강원도의 한 밀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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