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 깨끗한나라는 3일 "손세정 전용 물티슈의 5월 제품 판매량이 전달 대비 25~30% 가량 상승했다"고 밝혔다. 깨끗한나라는 지난해 말 유해세균과 박테리아를 1분 안에 99.9% 제거하는 손세정 전용 물티슈 ‘깨끗한나라 99.9% 안티박테리아’를 출시했다.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산과 관련해 이 제품의 판매량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 이에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해당 제품의 판매가 늘어나는 추세이기 때문에 메르스 우려와 맞물려 이달은 50% 이상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답했다.김은지 기자 eunj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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