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순천대, 국내 최대 아트 페스티벌 제8회 아시아프 참여 작가 9명 배출

김수아 출품작

[아시아경제 노해섭 ]순천대학교(총장 송영무)는 사진예술학과 재학생 9명(미디어 부문)이 국내 최대 젊은 미술인 축제인 제8회 녟아시아프(ASYAAF, Asian Students and Young Artists Art Festival)’참여 작가로 선정됐다.조선일보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함께 주최하는 아시아 대학생 및 청년 작가들의 미술 축제인 아시아프는 지난 7년간 모두 26만 5천 여명이 관람하고 작품 5,000여점의 작품이 판매되면서 국내 최대의 미술축제로 자리매김했다.이번에 열릴 ‘제8회 2015 아시아프’에 참여하기 위해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인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전역의 청년 작가 2445명이 지원했으며 총 450명이 작품이 최종 선정되어 이들의 작품 1000여점이 아시아프에서 기획전시 및 작품판매 될 예정이다.

함소혜 출품작

순천대학교 사진예술학과 출신 합격자 9명은 다음과 같다. △김만초(4학년) △김광욱(4학년) △김만곤 (4학년) △함소혜(3학년) △김다은(3학년) △김수아(2학년) △강민지(2학년) △김한울(2015 졸업) △권혜인(2015 졸업) 한편, 본 전시는 오는 7월 7일부터 8월 2일까지 문화역서울284(옛 서울역사)에서 열릴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프 공식 홈페이지(//asyaaf.chosu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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