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자 확산으로 마스크 생산업체들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공업도 자회사를 통해 마스크를 수입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1일 확인됐다.국제약품이 지난 2011년 설립한 자회사 케이제어케어 주식회사는 아큐케어로부터 마스크를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메르스는 잠복기(2일~14일)후에 발병하며 38℃ 이상의 발열, 기침, 호흡곤란이나 숨이 가쁘는 등의 호흡기 증상이 있고, 급성 신부전 등을 일으킨다.예방으로는 손 씻기를 철저히 하는 게 중요하고 환자 입에서 나오는 타액으로 감염될 수 있어 사람이 붐비는 장소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기침할 때 입과 코 가리기 등 일반적인 위생 수칙을 반드시 준수하는 게 중요하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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