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유니더스가 메르스 확산 공포 속 의료진 보호장비 판매가 부각되며 강세다. 1일 오전 9시40분 현재 유니더스는 전장대비 305원(7.30%) 오른 4485원을 기록 중이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국내 감염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는 의심환자 등 진료시 N95 이상의 호흡기 마스크, 장갑, 1회용 가운, 고글(또는 안면 가리개) 등 개인 보호장비를 착용하라는 의료인 감염예방 수칙을 공개했다.콘돔제조업체인 유니더스는 의료용 장갑을 OEM방식으로 전량 수입해 국내 대학병원 및 의료기관에 공급하고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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