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불후의 명곡' 팝핀현준 박애리가 국악과 퍼포먼스의 콜라보 무대를 선사했다.3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는 '젊은 그대 김수철 2편 특집'으로 꾸며졌다.팝핀현준·박애리는 김수철의 '변심'을 선곡했다. 특히 두 사람은 김수철의 데뷔 12주년 앨범에 수록된 곡이라 더 의미 있는 무대를 꾸몄다고 밝혔다.이날 애끓는 듯한 박애리의 구슬픈 판소리와 팝핀현준의 애달픈 영혼이 하늘로 날아가는 듯한 공중 퍼포먼스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의 한(恨)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다.김수철은 "팝핀현준의 퍼포먼스와 박애리의 소리가 너무 잘 어울렸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팝핀현준·박애리는 JK김동욱을 꺾고 428표를 획득해 1승을 거뒀다. 이날 KBS2 '불후의 명곡'에는 박상민, 박기영, 문명진, 팝핀현준&박애리, 황치열, 갈릭스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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