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호기자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디아지오코리아는 세계 최대 규모 바텐더 경연 대회인 '월드클래스(World Class)'의 개최를 기념해 일반인을 위한 상황별(TPO) 칵테일 제조와 음용법 정보를 제공하는 '파인 드링킹' 영상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월드클래스 파인 드링킹 영상은 이날부터 월드 클래스 공식 유투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Xv6PYlLz_EyrKqLsfsTEPg)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다음달 1일부터 월드 클래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raisingthebar.worldclass)에서도 확인 할수 있다.월드클래스 파인 드링킹 영상은 일반인들에게 위스키와 칵테일 등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품격있는 술문화인 파인 드링킹에 대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작됐다. 특히 이번 영상은 월드클래스에 참가한 바텐더들이 바(Bar)가 아닌 캠핑장, 집 등에서도 고급스러운 술 문화 파인 드링킹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대중적으로 알리기 위해 직접 출연했다. 이번 영상은 아웃도어, 바, 홈파티 등 3개의 콘셉트으로 총 7편으로, 최근 유행하는 맛집과 요리 예능 프로그램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영상에는 월드 클래스 TOP 10 바텐더들과 함께 여성과 남성 게스트가 출연해 다양한 상황에서 즐길 수 있는 주류와 칵테일 등 파인 드링킹을 경험하기 위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