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의 최대 유망 분야가 바이오 화장품으로 꼽히면서 관련주로 파미셀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28일 오전 10시4분 파미셀은 전 거래일 보다 2.54%(100원) 오른 4035원에 거래되고 있다.최근 윤수영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화장품 한류의 미래 바이오 화장품이 이끈다'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최근 화장품 시장의 3가지 트렌드로 기능성 화장품의 성장과 천연 화장품의 선호, 중국 화장품 시장의 확대를 꼽았다.이런 3가지 트렌드를 종합해 볼 때 향후 화장품 시장의 최대 유망 분야는 바이오 화장품으로 꼽히고 있다고 윤 연구위원은 설명했다.파미셀은 줄기세포배양액 함유 화장품인 바이파미셀랩 럭셔리5종 등을 생산 중이며 지난해 중국에 수출 성공했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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