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 사진제공=우먼센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MC 겸 개그맨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 전 MBC 아나운서가 아들 유지호 군과 한강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여성 매거진 '우먼센스' 6월호에는 지난 5월 어린이날 나경은과 아들 지호 군이 한강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나경은은 뜨거운 햇빛을 가리기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아들 지호 군의 손을 다정하게 잡고 한강을 따라 걷고 있다. 특히 오랜 공백에도 날씬한 몸매와 고운 피부를 자랑하는 나경은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또한 아빠 엄마 얼굴의 장점만을 닮은 지호군은 여느 아이와 다름없이 천진난만한 모습이다. 유재석과 나경은 두 사람은 2007년 7월 결혼해 2010년 5월 지호 군을 낳았다. 한편 '우먼센스' 6월호에서는 '배용준-박수진 100일간의 러브스토리' '이혼설 극복한 김동성과의 인터뷰' '절친 배우 쫑파티 폭행 사건' '장미인애, 프로포폴 논란 후 첫 인터뷰' '유승옥의 다이어트 특강' '축구선수 이동국 부부, 다섯 자녀와 사는 집' 등을 확인할 수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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