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이 주목받고 있다. 1991년생인 아이린은 지난해 8월 레드벨벳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후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미모로 인기를 얻었다. 아이린은 지난 해 10월에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과거 인기가 많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대구얼짱 출신으로 밝혀진 아이린은 자신의 '얼굴 보기 투어'가 생길 정도였다는 루머에 대해 "그 정도 까지는 아니었다"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데프콘이 "이런 건 자랑해야 한다"고 거들자 결국 아이린은 "학교 배치고사 가면 창문에 몰려들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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