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흑마늘 먹고 자란 영계 6900원 판매, 시세보다 30% 저렴[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마트가 닭고기업체 하림과 손잡고 ‘흑마늘 먹인 닭고기’를 선보인다.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는 ‘흑마늘 먹고 자란 영계(500g*2마리)’를 시중가 대비 30% 가량 저렴한 6900원에 판매한다.여름철 보양식 수요를 고려, 3개월 전 사전 기획을 통해 평소보다 2배 가량 많은 총 10만 마리, 50t 물량을 준비했다.롯데마트는 하림과 함께 우수한 위생 시설을 갖춘 계약 농장을 운영해 사육부터 출하까지 엄격한 시스템 하에 관리함으로써 상품의 품질 안전성도 확보했다.박성민 롯데마트 축산MD(상품기획자)는 “웰빙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차별화된 건강 먹거리로 흑마늘 먹인 닭을 출시하게 됐다”며, “여름철 보양식 수요에 맞춰 10만 마리 물량을 30% 가량 저렴하게 선보이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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