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키엘 베이비 젠틀 헤어 앤 바디 워시’ 제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베이비 크림, 베이비 립밤과 함께 베이비 워시 제품이 새로 출시되면서 베이비 토탈 케어 3종을 구성하게 됐다. 키엘 베이비 라인의 제품들은 연약한 아기 피부를 고려해 파라벤, 인공향 등을 사용하지 않고 식물성 오일, 시어버터, 토코페롤(비타민E)등의 내추럴 성분을 함유해 부드럽게 작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3종의 제품 모두 소아과와 피부과의 알러지 테스트를 통과해 아기의 얼굴과 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코코넛 오일에서 추출된 성분이 모발과 피부를 씻어주고, 영양이 가득한 스위트 아몬드 오일은 샤워 후에도 아기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250ml 2만7000원대.이번 출시를 기념하며 키엘은 유아용 방수 턱받이와 베이비 점프 수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제품 소진 시 조기 종료 가능). 베이비 젠틀 헤어 앤 바디 워시와 베이비 크림 포 훼이스 앤 바디 2종 구매 시 키엘 베이비 방수 턱받이 또는 베이비 점프 수트를 증정하고, 베이비 립밤까지 총 3종 구매 시 턱받이와 점프 수트를 모두 증정한다. 전국 백화점 50개 키엘 매장과 삼청동, 가로수길, 롯데월드몰, 코엑스몰에 위치한 키엘 부티크 및 공식 온라인 몰 및 모바일 스토어(www.kiehls.co.kr) 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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