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5월23일부터 열리는 '2015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에 참가해 '폴로 라운지'를 운영한다.지난 4월 국내 출시한 신형 폴로는 젊은 고객층을 겨냥해 내외관 디자인을 다이내믹하고 세련되게 업그레이드 시켰다. 안전 장비와 편의 사양 역시 동급 최고 수준으로 강화했고 펀 투 드라이브(Fun-to-drive) 주행 감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췄다.폭스바겐은 이번 페스티벌 참가를 통해 신형 폴로의 주 고객층인 2030 세대를 겨냥한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을 한층 더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우선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 방문객을 위해 서울 마리나 4층에 '폴로 라운지'를 마련한다. 폴로 라운지는 방문객이 편히 쉴 수 있도록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된 카페테리아를 비롯해 폭스바겐 라이프스타일 아이템 및 주방용품 등이 경품으로 준비된 이벤트 존, 고해상도 브라운관을 통해 폴로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는 디지털 쇼룸 등으로 구성했다.티켓 없이도 참여가 가능한 '신형 폴로 포토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 티켓 부스 좌측에 마련된 신형 폴로 포토월에서 사진을 찍은 후 본인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행사 종료 후 추첨을 통해 테이스티로드 선정 맛집 외식상품권(10명), 올리브영 모바일 상품권(7명), CGV 주말 영화예매권(1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폭스바겐은 2030세대를 위한 맛집, 핫 플레이스, 드라이브 코스 등의 정보를 공유하는 라이프스타일 캠페인 '테이스티 로드 위드 더 뉴 폴로'를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5월31일까지 호텔 숙박권, 외식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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