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프리미엄 라인 안마의자 '파라오' 출시

바디프랜드, 프리미엄 라인 안마의자 '파라오' 출시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바디프랜드가 프리미엄 라인의 안마의자 ‘파라오(PHARAOH)’를 공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3월 ‘2015 바디프랜드 쇼케이스’를 통해 첫 선을 보인 파라오는 출시 직전까지 고객 들의 문의가 빗발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파라오’는 최고급 사양을 자랑하는 ‘팬텀’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팬텀은 바디프랜드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프리미엄 안마의자로 작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1100억원의 매출고를 기록한 바디프랜드의 대표 제품이기도 하다. 새롭게 태어난 파라오에는 기존의 페인팅 기술로는 구현하기 어려웠던 무장 골드 도장을 위해 나노 페인팅 기술을 적용해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샤인 골드 컬러 외관을 완성했다. 물론 최고급 사양의 팬텀이 자랑하는 완벽한 안마기술도 탑재됐다. 전신 및 부분안마는 물론 주무름, 두드림, 손날두드림, 복합안마, 지압 등 다양한 마사지 기법을 통해 인체에 꼭 맞는 섬세한 안마를 제공한다. 자동으로 사용자의 체형을 인식해 맞춤형 안마를 제공하는 ‘자동체형인식’ 기능과 함께 바디프랜드만의 독보적인 특허 기술 ‘수면안마모드’를 포함한 ▲회복안마모드 ▲스트레칭모드 ▲활력안마모드 ▲상체자동모드 ▲하체자동모드 등 총 6종에 달하는 자동안마기능이 사용자의 완벽한 마사지를 돕는다. 제품 조작이 어려운 어르신들까지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글 액정 리모컨을 탑재해 조작 편의성을 더했으며, 안마볼의 위치, 간격조정, 속도, 롤링, 온열 등의 모든 기능을 사용자의 컨디션에 맞게 수동으로 설정 가능하다. 이와 함께 바디프랜드는 일반 인조가죽이 아닌 천연가죽으로 마감한 최고의 명작 ‘파라오S’를 올해 내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조경희 바디프랜드 대표는 “이번 파라오를 출시로 탄탄한 프리미엄 안마의자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며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혁신적인 디자인의 토탈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라오는 월 14만9500원(39개월 약정)에 이용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바디프랜드 홈페이지(www.bodyfriend.co.kr)나 1600-222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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