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한국거래소는 동부건설의 상장폐지가 사실상 확정적이라고 19일 공시했다. 동부건설의 주가가 오는 22일까지 액면가의 20% 이상으로 오르는 것은 현행 가격제한폭을 감안할 때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직 상장폐지 사유가 실질적으로 발생하지는 않은 상황이라 22일까지 주식 거래는 지속된다.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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