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광주은행은 올해 국내 프로축구 1부리그인 K리그 클래식에 진출한 광주FC와 손을 잡고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업무 협약식을 펼쳤다. (왼쪽부터 광주은행 신사업추진본부 김태진 본부장, 광주FC 기영옥 단장)
"광주 FC 체크카드, 홈구장 40% 할인 혜택은 기본! 다양한 혜택 듬뿍 담아!"[아시아경제 노해섭 ]광주은행(은행장 김한)은 올해 국내 프로축구 1부리그인 K리그 클래식에 진출한 광주FC와 손을 잡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업무 협약식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광주FC 체크카드 이용자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광주 FC 홈구장 입장권 구매시 40%의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모든 사용금액에 대해 0.2%의 K포인트를 적립해 준다.이와 함께 주유 할인, 패밀리레스토랑 할인, 영화 할인, 놀이동산 및 레저시설 할인, 차량정비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자세한 내용은 광주은행 홈페이지 및 영업점 창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광주은행 카드사업부 박정민 부장은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한 광주FC의 선전을 기원하며, 광주FC 체크카드로 지역민들이 부담 없이 축구장을 자주 찾아줬으면 한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