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무상급식·무상보육 TF 위원장에 신상진

[아시아경제 전슬기 기자, 김보경 기자]새누리당이 무승급식·무상보육 태스크포스(TF) 위원장에 신상진 의원을 선임했다. 원유철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19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정책위원회의 무상급식·무상보육 TF 위원장은 신상진 의원이 맡게 된다"고 밝혔다.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 또한 "무상급식·무상보육 TF는 굉장히 중요한 TF라고 생각한다"며 "신 의원은 이 이슈가 중요한 성남의 3선의원으로 다시 국회로 오셔서 굉장히 적합한 분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새누리당은 앞서 4월 임시회에서는 공무원연금 개혁 등 현안 처리에 주력하고, 무상급식·무상보육 문제에 대해 4월 임시회 이후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었다. 원 정책위의장은 "무상급식과 무상보육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당 무상급식·무상보육TF가 설치되어있고 지금 가동 중에 있다"면서 "5월까지 우리당의 안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 중에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전슬기 기자 sgjun@asiae.co.kr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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