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기폐업· 폐업예정상공인의 재기를 위한 취업역량 교육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대한상공회의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와 함께 6월8~9일 이틀간 여성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재기를 위한 개인별 취업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한다.
김우영 은평구청장
이번 교육 대상자는 창업에 실패했거나, 실패할 우려가 있는 매출액 1억5000만원 미만의 여성 소상공인으로 5월11~6월4일 교육대상자를 모집한다.직무능력분석과 취업시장 파악 등 성공적인 재기를 위한 교육은 물론 위축된 심리적 위기감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배양하는 정서상담 지원, 취업성공패키지 연계, 취업 후 전환대출 융자지원 프로그램 등 사후관리도 함께 시행, 실질적인 취업역량 강화를 통한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 이다.김우영 은평구청장은 “어려운 경제위기 속 여성 폐업자들이 희망과 도전정신을 갖고 재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취업 지원 및 고용창출이 확대되도록 소상공인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