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사진=KBS '프로듀사' 방송화면 캡처
'프로듀사' 공효진, 쌈닭처럼 까칠한 러블리 매력에 시청률 10.1%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공블리' 공효진이 안방극장에 돌아와 화제다. 지난 15일 첫 방송한 KBS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에서 공효진은 까칠함과 허당기로 충만한 예능국 8년 차 '뮤직뱅크' PD 탁예진으로 변신했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분노 게이지로 가득 찬 '탁예진'으로 완벽 빙의한 공효진은 선후배, 신입 PD들 할 것 없이 조금만 건드려도 톡톡 쏘아대는 '쌈닭'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신디(아이유)와 시스루 의상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던 탁예진은 신디가 방송 출연을 하지 않겠다는 초강수를 두자 신입 PD들을 문 밖으로 내보낸 뒤 급 비굴모드로 돌변, 온갖 애교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공효진의 매력이 담긴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는 매주 금, 토요일 저녁 9시 1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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