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은평구 시민운동본부 위촉식 <br />
또 5월에는 다량배출 사업장, 24시간 편의점, 커피전문점 등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 주민참여를 유도, 쓰레기 분리배출 실태 공유로 분리배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공공처리시설 성상조사 체험도 실시한다.은평구는 2017년 직매립 제로 선언에 따른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되는 상황이며 서울시 반입량 관리제에 따라 구별 할당량 부여로 은평구는 2015년도 생활쓰레기 5108톤을 줄여야 하는 절박한 실정이다.쓰레기 감량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의 참여와 자발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점에 은평구 시민운동본부가 민·관 소통과 협력 가교 역할로 생활쓰레기 감량을 위해 깨끗한 은평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